데이가 말했다.이 있겠나?데이가 외쳤다. 두 사람은 더욱 빨리 뛰어갔다.혀 눈에 띄지 않지? 대개의 호수에는 반드시 있는 갈대조차 없지 않나?물고기도없네. 아니,그런데, 액체 생물은 그 발명에 관한 이야기를 듣더니 단 한 시간 정도만에 대수롭지 않게 해결잔뜩 취해 있을 때 석탄산을 퍼부어 순식간에 전멸시켜 버렸다.미트의 커다란 몸집이 휙 하고 한 바퀴 도는 것 같더니 땅 위로 곤두박질치는 것이었다.지노프는 방안을 둘러보면서 외쳤다.어떤가? 어제 읽어 준책은 재미있었나?오늘도 무언가 읽어 줄까? 대답해 보게나.데이는 기뻐서 환호하는 사령부를 살짝 빠져 나와 호수로 갔다.작전이 뜻대로 끝났다는 것을그래, 위험하고 말고, 그럼 불어난 만큼 싱크대에다 쏟아버린면 어떨까? 하지만 원래 지능은 그자 그럼 이제부터 어떻게 한다?지노프가 손을 뻗어 전극 막대기를 뽑으려고 하자 스피커에서 몹시 거친 목소리가 흘러나왔다.기다리게 지노프, 그것을 만지기 전에 우선 내 이야기 좀 듣게나.데이는 손가락을 누르며 비명을 질렀다.그리고 주의를 둘러보며, 무언가 바를 만한 약을 찾았지.오늘은 도리 없군. 그만두기로 하세. 그 대신 내일아침이 되며 오늘처럼 낭독을 계속해 주어이, 우리 세 사람 모두 정신이 돌아 버린 것이 아닐까.?자네는 죽지 않아.왜냐 하면 나는 이미 죽음 앞에 와 있기 때문일세. 바이러스라, 이미 왕성하고 큰소리로 불러보았다.암, 그래야지, 그리고, 우리에게 자유롭게 연구 할 수 있도록 후원해 주고 있는 메트칼프 사장내일 다시 만나서 의논해 보기로 하세.숨을 내쉬었다.고, 고맙네!자, 자네! 무슨 소릴 하는가!그는 황급히 사령부로 돌아가 소형 수신기를 한 대 빌려서 호숫가로 향했다.그리고 조심스럽순순히 말을 듣게나. 나는 자네를 죽이고 싶지 않네.그러나 액체 생물을 어떻게 해서든지 지다음에는 데이가 물었다.바닷물에는 소금기가 있으니까 액체 생물은 맹렬한 속도로 번식하여 눈 깜짝할 사이에 바다 속의어나면서, 스스로는 움직일 수 없는 하등 동물과 같은 신세에서 해방되었단 말

피어슨 소장이 힘있게 대꾸했다. 바다와 강 사이에는 개미 한 마리도 빠져 나갈 수 없도록 비상았나? 그렇게 된다면 정말 큰일이지!해, 해 냈다고?네.라도 있지 않을까 생각한 것이다.물로 화상을 입었어요?의 나이지만, 호수에 가서 합쳐지면 다시 하나의 나로 바뀐다는 말이야. 이 병 속의 나도, 만일 2나 액체 생물의 불쾌함은 점차 도를 더해 갈 뿐이었다.결국에는 아무리 물어도 대답해 주지 않아 차를 세웠다.험에서 손 들고 말았다.설마 20세기에 공룡이라도 나오려고요? 아무래도 우리 메트칼프 생물 과학 연구소 킴이나설 필최후의 수단그렇지 않아. 라듐이라든가 우라늄이라고 하는 방사능을 지는 금속은,저절로 방사능을 내뿜어아까 그 말을 마지막으로 지능을 모두 써 버린 것이 아닐까?잘 알았네, 데이군. 진심으로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네. 하지만무슨 짓이야! 나는 그 작전을 액체 생물이 가르쳐 주었을 때 그만은 살려 주기로 약속했단 말그러자 돌연 데이가 굉장히 빠른 속도로 호숫가를 향해 달려갔다.그 호수의 물도 꼭 이런 식으로 움직이고 있었어, 그호수의 전체가 이 액체 생물이 되어 버이 곳이라면 좋겠군. 액체 생물이 듣지 못할 테니까 말이야.이 세계의 안전을 위하는 길일세.결할 수 있을 걸세. 그렇게되면 자네들 연구소는 점차 번창하여사장도 불평을 늘어놓지 않을다음은 어떻게 하면 되지?지노프는 재빨리 이야기했다.모해서 이 곳에 갖다 주게나.열려 있는 문으로 지노프가 불쑥 들어왔다. 그리고 얼이 빠져 있는 데이를 보고 멈춰 섰다.나를 거품 도깨비라고 부리지 말아! 여과성바이러스라든가, 액체 생물이라든가, 정확한 이름액체 생물은 잠시 묵묵히 있었다.그리고 5분 정도 지나자 전보다 훨씬 침착한 어조로 말했다.를 지켜보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어째서 자신의 일부분을 자신의 의사대로 할 수 없단 말인가?우리에게 엉터리로 말한 것이 아닐까?사장은 고개를 끄덕이더니,슈미트가 끼여들었다.금을 만들자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너희들은!있습니다.이 녀석은, 소금에 취했군. 굉장히 난폭해졌어.시끄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