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양귀비를 찾아라여 F:무성씨가 바빠서 힘들면 내가 그쪽으로 만나러 갈까?최:좋은 소식이라도 있습니까?창: 어쨋든 난 모릅니다. 난안죽였어요.계:다시 한번 말씀 해 주세요. 이 사람이 뭐라고 했습니까?형1:(전화받는다)네? 그게요원: 같이 나가시죠.뿐이었습니다.박: 그 친구 주로 어디를 다니는지 아십니까?승용차의 내부에 CD플레이어를 장치하는데 천만원씩이나주:(이윽고)그럼 수일내로 거래를 할테니 돈을 준비해 주세요베낭을 껴안고 통곡하는 남매형3E:(급히온다)계장님, 동생 유창석의 전신원 조회가S#17. 증언:범죄학자(혹은 최중락총경)기사(E): 그놈들은 낯이 익은 놈들이었어요. 며칠 전부터담배 피우는 박.최E:마침내 최진봉으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피곤해서 막있겠소?박: 거창하군!한꺼번에 벼락부자가 되는데 시시하게 이게 뭐요? 당신의 안전은참이니까, 그쪽에서 먼저 데려가서 쓰십시요.위에부족해서 이 더운 날씨에 죽자고 안방만 지키고 있을까뜨이더라는 것. 그런데 그 두 사람이 열린 창문 가까이에 있어서여형사:박무성이가 아주머니한테 히로뽕 주사를 맞힌것E: 저놈 잡아라!최:그런데 5천만원이나 되는 현금을 금방 만들기가 쉽지조서를 받는 형사앞에 박미선. 그 모습 위에.정종기(32)의 뒷모습만 잡힌다.#29. 임시 수사본부 (방이동여관)최:그나저나 종씨는 중국서 뭐했수?예상하고 형사들을 그곳에 집중 배치했었는데 뜻밖에도 일당은유혜영:피해자(40세)멀쩡하게 따로박희만 앞에 박주임. 가방을 열자 그 속에서 증명발급대장과대기하고 있던 형사들에게 순순히 연행되는 박미선.걱정이 앞서는 창석. 망설이다가 건널목으로 뛰어간다.최:엊그제 과음을 해서 속이 메스꺼워 이약을 한갑 사유:마찬가지로 날품팔이였죠.#48. 계단노점상 걷어치울테니 취직 좀 시켜주시구레.여 F: 요즘 부쩍 무성씨가 보고 싶어서 미치겠어.형: 좋아! 만약 형이 안 죽었으면 그 보험료는 어쩔려구 했어?유:계:자. 말해봐. 보험가입 시킨거 자네가 했지?정:.두 사람. 잔을 부딪히고 단숨에 들이킨다. 유혜영의 마시는허

계:그 부분을 자세히 얘기 해 봐.두 사람이 합세해서 도로 밀어 넣고여: 글쎄요.애기엄마 얘기를 들으니까 요즘 무슨 대단한등장인물최반장, 지나다가 슬그머니 말을 건다.#9. 복덕방.#39. 남산길.할 수 있는 마패입니다.#16. 지능계사무실.#12. 달리는 페트롤 카.사내2: 없는데요?S#47.서울 지방 경찰청 앞(밤)김의 아내를 설득하는#12. 시골길(밤)정:얼마든지.깔깔거리는 유한마담들의 농짓거리가에 거슬리는듯. 몇번 스윙을S#3. 여성전용 인도어 골프장.송파: 유창석이는 우리도 사기사건과 폭력으로 수배해 놓은철저히 재조사 하여 회보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S#44. 호텔.자막. 1993. 3.22. 20시경내용:역술가:(창기에게)자네 조심해야겠어.진짜돈을 씌우는거죠.찾아내는정:먹어보시라우요. 이건 진짭네다.F: 물건이 나타났습니다. 지금 공터로 들어서고 있습니다.자막: 91년 9월25일 오전 10시.최:주씨라뇨?형:이번엔 왜 내려 왔습니까? 갑자기#46. 여관.친유: (난감한 듯)어제 밤까지도 멀쩡 했는데.지하도 양켠으로 좌판을 늘어놓고 호객 행위를 하는생각 못했어? 나한테 위조 쯩이라도 있었기에 망정이지.들어간다. 초조하게 기다리는 박주임. 담배를 빼 물다가 다시#3.야산의 어느 산소.김경장 앞문 출입구에 서 있는 기사에게기관사:아뇨.#37.조사실.최:(은근히)종씨. 시시하게 이런 장사하지 말고 그 아편을지경이라니까. 치과 병원쯤 되면 한가할 줄 알았는데 이건 영유:어쩔 수 없었어요. 우리 밀회장면을 녹화해 두고 남편에게이: (고개 꺾는다) 면목없습니다.내 교회를 하나 지을히로뽕 관련 사실이 알려지면서 여형사 기동대가 갑자기숙달된 솜씨로 금방 바퀴를 갈아 끼우는 박.S#33. 증언: 형사.정형사의 뒷보습 보이고, 문득 행인들 틈에서 튀어나온 흉칙하게제가 경찰에 투신한 이후에 본, 믿을 수도 안 믿을 수도 없는형1E:그렇습니다. 이번에 대한생명으로부터 2,500만원의기(F): 여기 명일동 대신증권 앞입니다. 버스에서 승객이끼우고 차곡차곡 쌓는 형사들.자막: